고금리, 고물가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까지 되어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한국전력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협의를 하여 한시적으로 전기 요금 특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업개요
전기 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예산은 약 2,500억 원이며 약 130만 명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단, 직접 신청하는 소상공인에게만 해당되며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혜택은 아닌 점 참고 바랍니다.
지원대상
-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원한 자영업자
- 2024년 2월 15일 기준 계속 영업 중인 자영업자(폐업 시 지원불가)
- 연 매출액이 3,000만 원 이하인 자영업자
- 한국전력 또는 구역전기사업자와 신청자 또는 신청자의 사업자 상호명으로 운영 중인 자영업자
- 전기 용도가 일반, 산업, 농사, 교육용이고 주택용 중 비주거용 전기를 사용하는 자영업자
신청 방법
-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방문 접수
신청 기간
- 직접계약자-2024년 2월 21일~4월 20일까지
- 비계약자-2024년 3월 4일~5월 3일까지
지원내용
- 지원 금액-최대 20만 원
- 직접 계약자-전기료에서 차감
- 비계약자-계좌 이체로 직접 입금(관리사무소 등이 관리하는 곳)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할 시 1개의 사업체만 지원 가능